가로수 파손덮개 개선

광주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윤모 씨는 횡단보도 앞 전선이 튀어나온 가로수 시설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누전 등으로 인한 감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가로수 시설 관리는 보통 자치구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신고 당시 ‘신호등(경찰담당) 덮개 없음’이란 제목으로 인해 경찰이 나서는 간단한 해프닝이 있었다.
이에 광주지방경찰청은 간단한 조치임을 감안해 자체적으로 안전조치를 완료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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