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이성주)는 7일 대구 진천동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신축현장(현장소장 박형배)에서 현장관계자와 합동으로 추락·붕괴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이 진행된 라온프라이빗주상복합현장은 43층 3개동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신축중인 현장으로 2022년 7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3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 유형에 따라 동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진행됐다.

이성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코로나19와 현장 안전까지 챙겨야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장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공단이 동반자로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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