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1·2·3호선 승객 대상 마스크 착용 및 대화자제 권고

/ 사진 = 대구안실련 제공.

대구안실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7대 기본생활수칙 중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를 위해 도시철도 1·2·3호선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일부 승객 중 열차 탑승 후 마스크를 벗거나 마스크를 내리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일행들과 대화하는 경우를 계도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구안실련 회원 각 3팀(2인 1조) 총 9팀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1호선 ▲진천~대명역 ▲안지랑~중앙로역 ▲대구~동촌역, 2호선 ▲용산~다사역 ▲반월당~죽전역 등 각 호선별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화자제 권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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