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접수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육 및 행정지원 등이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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