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

전기안전공사가 가정에서 동영상으로 학습 가능한 전기안전교육 콘텐츠를 공급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유치원 휴업이 장기화되고 초·중·고교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통해 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전기안전요령과 전기안전 실험 콘텐츠 등을 유튜브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속 실천요령을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

조성완 사장은 “안전교육 콘텐츠 외에도 국민들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안전요령 콘텐츠를 제작해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인식 확립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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