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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20.04.01 15:03 | 수정 2020.04.01 16:40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이 ‘25세 미만·65세 이상’교통안전공단,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총 821명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중 25세 미만, 65세 이상이 전체 사망자수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2016~2018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821명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중 25세 미만이 전체의 20.5%(168명), 65세 이상이 28.6%(235명)를 차지했다.

/ 자료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OECD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중 25~64세는 1.1명으로 OECD 평균(1.2명)보다 낮지만 15~24세는 2.1명으로 OECD 평균(1.4명)보다 1.5배, 65세 이상은 4.7명으로 OECD 평균(0.5명)보다 7.8배 높았다.

이처럼 이륜차 교통사고의 연령대별 양극화 현상은 배달 수요의 증가 및 농번기 등 환경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중 28.9%(273명)는 3~5월 봄철에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배달운전자, 고령운전자 등 대상에 따른 교육 영상 제작·보급, 이륜차 안전용품 배포, 배달업계와 사고감소 협력사업 등 봄철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륜차 운행시 짧은 거리라도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속도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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