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 양천소방서 제공.

서울 양천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구조·구급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화재취약대상 예방 및 감시체계 구축 등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78명의 인력과 장비 40대가 투입된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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