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개정·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등 신뢰도 있는 도로교통정보 제공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이 ‘네이버 포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도로교통공단 제공.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한 도로교통공단의 노력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도로교통공단은 19일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네이버 포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며 한햇동안 기관 SNS의 활용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곳을 수상기관으로 선정한다.

공단은 도로교통법 개정,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단속 카메라 정보, 운전면허 등 시의성 있는 정책 정보 및 최신 도로·교통정보들을 네이버 포스트라는 채널 특성에 맞게 운영해 왔다.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은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운전정보와 유익한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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