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신산업안전은 4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신산업안전 직원들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영일 대표는 “동절기에는 몸이 움츠려드는 만큼 작업전 안전점검 등이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부주의에 의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