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무기계약직 신분 채용 계획··· 11일부터 19일까지

가스안전공사가 제천시에 건립된 가스안전콜센터에서 근무할 상담원을 모집한다.

제천시청은 6일 가스안전공사가 무기계약직 신분의 상담원 1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상담원들은 제천시에 위치한 가스안전콜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가스안전콜센터는 가스안전공사가 기존에 전국으로 분산돼 있던 가스관련 민원을 한곳으로 일원화해 신속하게 대응키 위해 건립됐다.

이번 공고는 11일(월)부터 19일(화)까지 진행되며 접수자들은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내달 3일 합격여부를 통보받는다.

장애·보훈, 가스안전공사 업무경력, 한국사 자격증 등이 있는 사람은 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안전콜센터는 16명의 근무 인원을 두고 12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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