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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19.09.09 14:24 | 수정 2019.09.09 17:45
행안부,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재난 위험성·안전의식 고양, 재난관리정책에도 활용
2019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포스터 / 사진 = 행안부 제공.

행안부는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난을 상상하고 미래를 대비하라’라는 주제로 2019년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 국민의 창의적인 재난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한 위험성과 안전의식을 고양하고 재난관리정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0세 이상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일반부문과 고등학생,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 참여하는 학생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는 미래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주요 공모분야는 ▲신재생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등 가까운 미래의 기술발전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재난 ▲다양한 재난이 연쇄 혹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관계기관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한 재난 ▲지형·기후·사회환경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재난피해가 복합적으로 확대되는 재난 등이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나리오들은 1차 서면심사(11월중)와 2차 발표심사(11월말)를 거쳐 2019년 미래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최종 20명(일반·학생 각 10명)을 선정하고 대국민 발표회(12월)도 개최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양한 재난관리정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에는 빙점 이하의 차가운 비로 인한 인프라 마비를 그린 아이스 스톰, 폭우와 정전으로 인한 혼란을 가족의 시점으로 그린 오프데이 등이 선정됐고 2018년에는 폭염, 스콜(열대성 폭우) 및 조류독감 등 복합적 재난 발생을 그린 데카메론, 태양폭풍으로 인한 통신마비와 정전피해를 그린 태양 쓰나미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배진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께서 참신한 재난 시나리오를 많이 제안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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