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던 재난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유사 재난사고를 예방키 위해 '2019 대형·특이재난 대응사례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데니스 오닐 미연방소방국 부국장이 미래재난 대응방안 기조강연을 했으며 브라질, 이탈리아, 베트남, 터키, 한국 순서로 화재, 붕괴, 열차사고, 저유소화재 등 사례발표를 했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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