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튜버 박민정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종현’, ‘박민정’이 오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박민정 이종현 사건 노이즈마케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28일 유튜버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이종현에게 받은 '비밀 메시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폭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버 박민정이 이종현을 이용해서 유명세를 타려는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

한 누리꾼은 “굳히 이종현의 메시지를 굳이 공개할 이유는 없었다”며 “박민정이 이종현을 이용해 이 틈에 유명해지고 싶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2010년 씨엔블루 미니앨범 ‘Bluetory’로 데뷔했으며, 1990년 태어나 올해 나이 30세다.

유튜브 채널 ‘박민정 TV’를 운영중인 유튜버 박민정은 구독자 24만 5천명 이상을 보유중이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