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쇼박스

영화 ‘봉오동 전투’가 꾸준한 관객들의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는 지난 27일 3만 4053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7만 9786명이다.

'봉오동 전투'에서 유해진은 항일대도로 거침없이 일본군을 베는 전설적인 독립군 황해철로, 류준열은 비범한 사격 실력과 빠른 발로 독립군을 이끄는 분대장 이장하로 완벽 변신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봉오전 전투'는 폭발적인 감동과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터지는 웃음으로 꾸준한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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