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나운서의 아내 진양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진양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경제 비타민’, ‘사랑은 춤을 타고’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언론학 석사를 마친 진양혜는 같은 학교인 손범수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한편 진양혜는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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