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의조가 등극한 가운데, 황의조와 김구라 아들 MC그리의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C 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의조는 검정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황의조와 MC그리으 다정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의조 잘생겨서 좋아”, “황의조와 김구라 아들이랑 투샷이라니 대박사건”, “황의조 MC그리 의외의 친분이 있었나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의조는 지난 2012년 성남 일화 천마 입단했으며 그는 1992년 8월 28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8살이다.

한편 황의조는 2019년 7월부터 FC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에서 활동중이며, 최근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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