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쇼박스

'봉오동 전투'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봉오동 전투'는 18일 26만 992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394만 4,948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은 항일대도로 거침없이 일본군을 베는 전설적인 독립군 황해철로, 류준열은 비범한 사격 실력과 빠른 발로 독립군을 이끄는 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았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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