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미(팬클럽 이름)에게 심슨 그림을 요청한 가운데, 심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기된 글에 의하면 '심슨 가족'은 에피소드 중 두 개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 

 

사라진 에피소드는 맷 그레이닝(심슨 가족 대표 제작자"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에피소드 제작 넘버는 '7G06'이고 제목은 'Dead Bart'였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는 제적남버 'Moaning Lisa'에게로 넘어갔다. 

 

글쓴이는, 맷 그레이닝 팬미팅 후 그를 만날 기회가 있었고 사라진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하자 표정이 바뀌었으며 조그만 종이 조각하나에 웹사이트 주소를 써서 건넸다고.

 

주소를 입력하자 심슨 가족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고, 이 편은 심슨 가족이 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1막이 끝나갈 때쯤 비행기는 이륙했으며 바트는 생떼를 부리다, 50피트 높이까지 왔을 때 창문을 깨고 발려나가 버렸다. 

 

2막에서는 호머, 마지, 리사가 식탁에 앉아 울고 있었고, 3막은 '1년 후'란 글자와 함께 시작됐다. 호머, 마지, 리사는 바트의 묘지를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심슨 가족'은 1989년부터 2014년까지 26시즌에 걸쳐 20세기 폭스 텔레비전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가상의 도시 ‘스프링필드’에서 살아가는 심슨가를 중심으로 미국 사회와 문화, 중산층의 삶을 풍자적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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