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 경기의 인터뷰에 나선 이혜성 KBS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인 것.

이날 인터뷰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통역사가 함께 있음에도 이를 거치지 않고, 정작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질문인지 설명도 없이, 부폰에게 직접 영어로 질문해 시청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인터뷰였다고 비판 받았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이후,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