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1차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인생을 건 베팅에 나선 타짜들의 모습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추석 극장가를 겨냥했다.

화투에서 포커로 돌아온 ‘타짜: 원아이드잭’(감독 권오광)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원 아이드 잭’을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내용을 담아 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새로운 판에 뛰어든 타짜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포커 테이블 위를 둘러싼 이들의 얼굴은 자신만만하다.

‘원 아이드 잭’ 카드를 받고 한 팀으로 뭉친 일출(박정민), 애꾸(류승범),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 그리고 이들의 판을 주시하는 마돈나(최유화)까지 타짜들의 포커페이스에 누구도 승패를 가늠할 수 없다.

서로 다른 매력과 기술로 포커판을 장악한 타짜들의 승부에 추석 극장가를 뒤흔들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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