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계단 모서리 마감 처리

박물관에서 계단을 오르다 튀어나온 난간에 부딪힐 뻔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계단 난간 아래쪽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핸드폰을 보면서 올라가거나 친구와 장난치면서 계단을 오르다 모서리를 미처 보지 못하고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계단 난간 돌출부에 아무런 마감이 없어서 조치가 시급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출동해 해당 모서리에 쿠션보호가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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