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권성희가 출연하며 11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했다. 이에 권성희의 젊은 시절 리즈 미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권성희가 출연한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성희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성희는 단발머리를 하고 노란 색의 옷을을 입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여배우를 방불케 하는 그의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젊은 시절 권성희는 ‘나성에 가면’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보디가드가 없으면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였다. 차 한 번 같이 마셔주면 3억 원을 주겠다는 스토커도 있었다고.

권성희는 이외에도 ‘나 하나의 사랑’, ‘회환’, ‘여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78년 ‘세셈트리오’의 홍일점으로 ‘나성에 가면’을 부르며 데뷔했다.

최근엔 설운도에게 노래를 받아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권성희의 나이는 1954년생 66세다. 그의 남편인 배우 박병훈의 나이는 1955년생 65세로 권성희보다 1살 연하다.

한편 권성희는 지난 1978년 ‘세셈트리오’의 홍일점으로 ‘나성에 가면’을 부르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