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이 인스타그램

비아이의 마약과 관련된 언행에 3년 만에 컴백한 이하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하이는 최근 3년만의 공백을 깨고 '누구없소'로 컴백했다. '누구없소'는 비아이가 피처링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었다. 비하이는 무대는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 가사까지 직접 고심해 쓰며 이하이를 지원사격했다. 

하지만 12일 비아이가 마약에 관심을 보였던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자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YG는 계약해지 했다고 밝혔다. 

이하이는 최근 방송된 MBC FM '정오의 희망곡'에서 :"비아이와는 조금 어색한데 친한, 애매한사이다. 존댓말을 쓸 정도는 아니지만 또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다. 비아이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려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고 비아이와의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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