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현석)는 20일 관내 건설업 안전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하남시 안전관리자협의체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노하우 전수 및 보호구 지급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정부 정책목표인 2022년까지 사고사망재해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장들의 안전이 확보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와 같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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