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이용 옥외광고물 제거

건물 창문에 간판이 설치돼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건물 유리외벽에 옥외광고물들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었다. 창문이 광고 수단으로 막혀있는 것은 피난 통로가 막혀버리는 것과 같은 만큼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간판을 제거했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발생시 중요한 대피 창구를 확보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1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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