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여의도파크원 현장 안전점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완순)는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포스코건설 여의도파크원 복합개발공사 신축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기초안전수칙 준수여부와 붕괴·질식·추락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이 확인됐다.
또 추락재해 및 화재 예방 리플릿도 근로자에게 배포됐다.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사소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한다는 사실을 현장관계자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며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밀폐공간작업시 질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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