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명칭도 한국가설협회→‘한국건설가설협회’로 복원

한국건설가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영섭 반도스틸(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건설가설협회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한영섭 반도스틸(주) 대표이사가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협회 명칭을 ‘한국가설협회’에서 '한국건설가설협회'로 복원키로 결정했다.

신임 한영섭 회장은 “협회 구성원들이 협력하고 단합할 때 힘이 있는 협회가 만들어 진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회원 권익을 침해하거나 위상을 흔들려는 어떠한 도전에도 강력히 대응하고 앞장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또 “가설재 관련 법령이나 기준 등을 적극 개발·제안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최대한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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