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CJ제일제당(주) 부산공장에서 안전점검

지게차 사고예방 3대 수칙 전파를 위한 안전점검이 펼쳐졌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6일 CJ제일제당(주) 부산공장에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감독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현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지게차 작업 관련 사고사망 재해예방을 위해 사용 상태와 안전장비 이상유무가 집중 점검됐다.

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장 밀집지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됐다.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최근 지게차 관련 사고사망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게차 사고예방 3대 수칙 전파 등 사업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관련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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