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31일 협회 6층 교육장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고 회원에 대한 법률 서비스와 법적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용욱·오지은 변호사로 협회 및 회원들의 각종 소송사건 지원과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용욱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IB 대표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 지방경찰청 보통징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지은 변호사는 법무법인 서호 소속의 간호사 출신 변호사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 간호사회 법윤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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