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교육원과 육군종합군수학교가 군부대 가스안전 확립을 위해 손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과 육군종합군수학교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군수학교에서 가스안전교육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가스안전교육 지원협의 및 교육 확대로 군부대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다.

세부적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은 군부대 안전관리자 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육군종합군수학교는 안전관리 실무자 전문능력 제고를 위한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협력의 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 등 가스안전교육 내실화를 통한 군 가스안전관리 능력 제고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