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제4차 지회장 회의 개최

한국안전기술협회가 본부와 지회간 소통을 강화해 산재 사고사망자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안전기술협회(회장 우종현)는 16일 협회 수도권 제2교육장에서 본부 임원 및 본부장, 각 지역 지회장 등이 참석한 2018년도 제4차 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도 3분기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4분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우종현 회장은 “그간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재 사고사망자가 줄지 않고 있는 것은 산업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원인”이라며 “각 지회에서 사업장 안전검사시 유해위험기계기구에 대한 안전검사 뿐아니라 관리감독자,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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