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방송 송출 및 교육 프로그램 활용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지역사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획프로그램을 제작해 화제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악성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보건수칙이 담긴 기획프로그램을 제작해 사업장 교육 등에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획프로그램은 건설업 추락재해예방,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배달근로자 교통사고예방, 불량 지게차 사고예방을 주제로 제작될 예정이며 지역 방송사를 통해 경북동부지역 일대에 송출될 예정이다.

권세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안전홍보를 확대해 국민생활 저변에 산업재해예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대국민 안전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기획프로그램 동영상 파일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홍보담당자(송민섭 대리, 054-271-2013)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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