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19일 광주 광산구 네팔 근로자쉼터에서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안전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통한 재해예방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단의 보유가치를 활용한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광주지역본부 직원들은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네팔 근로자 쉼터의 안점점검과 시설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박남규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 뿐아니라 앞으로도 본부 차원의 활발한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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