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인근 언덕에 안전현수막 설치

산책로 인근 언덕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산책로와 연결된 언덕이 일부 아이들의 보드·자전거 기술연습장으로 사용돼 아이들 뿐아니라 산책로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언덕에 나무를 심기로 결정하고 임시조치로 안전현수막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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