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피서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

한수원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피서객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8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경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오류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 홍보와 더불어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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