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지청장 성상호), 영주지청(지청장 손민경)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24일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노반시설공사 6개 현장에서 동시에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비의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운전원의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연결핀 체결! 약속!’ 캠페인이 전개됐다.

또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근로자 및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