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2018 임원·부서장 혁신전략 워크숍’ 개최
공공성 강화 및 기관 혁신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9·20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임원·부서장 혁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불합리한 관행 철폐 및 기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는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전사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중이다.
워크숍에서는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 실현을 위한 7대 분야별 우수과제가 선정됐으며 사업화를 위한 구제척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원활한 가스안전관리 사업을 위해 상반기 주요사업별 추진실적 점검 및 하반기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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