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적용 가능한 사회적 가치 측정모델 마련

사회적 가치 측정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이 체결됐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17일 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유찬)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원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실장, 정도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실시한 사회 가치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관리대책을 공동 연구해 공공기관에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아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측정 및 평가 등 평가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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