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3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8 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한다.

시교육청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행사 기간을 2일로 확대했다.

학교현장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7대 안전교육 표준안(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약물 및 사이버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을 바탕으로 영역별 대전 지역 4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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