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전자산업 저소득 재해노동자 지원을 위해 11일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 회의실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전문 모금 및 의료지원을 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치료비가 없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픈 이웃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 2월부터 전자산업 저소득 재해노동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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