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안전보건공단,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마트 종사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점검이 펼쳐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일우)는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울산시 남구 남중로에 위치한 이마트 울산점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 및 대형마트에서 발생하기 쉬운 업무상질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요원들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스트레칭 및 시범체조 시연,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을 진행했다.
또 매장 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공동 안전점검도 진행됐다.
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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