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유실된 자전거도로 통행차단

자전거도로가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산책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였으며 폭우로 도로 전체가 유실된 상황이었다. 또 교량 밑에 설치돼 있어 주간에도 보행자나 자전거 통행자의 식별이 어려웠고 특히 야간에는 유실됐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정도였다. 안전신문고는 담당부서를 통해 자전거도로의 통행을 차단하는 긴급조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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