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안전과 관련된 실‧본부‧국과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의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했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쪽방촌 등 화재취약시설과 병원급 의료기관, 노인‧장애인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곳에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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