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지역 안전보건 리딩 사업장 시상

(주)미래엔인천에너지 등 2개 사업장이 무재해 인증을, SK하이닉스(주) 등 5개 사업장이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7일 지역본부에서 지역내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2개 사업장과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활동 공로가 인정된 5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지역난방업체인 ㈜미래엔인천에너지와 전자회로기판 제조사인 세일전자(주)가 각각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았다.

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인 대성목재공업(주), 시그네틱스(주), CJ제일제당(주) 인천1공장, SK하이닉스(주), SK건설㈜ 송도 SK VIEW 공사현장 등 5개 사업장이 선정패를 받았다.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무재해운동과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사업장 내 안전실천 풍토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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