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스안전공사, 생산·공급 안전 강화 약속

한층 더 확고한 가스안전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글로벌 가스안전관 확립’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운영 및 건설에 대한 안전분야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등 국정과제 수행 협력과 장기 운영 LNG 저장탱크의 안전관리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이종호 기술부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김영대 기술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각 기관은 5명 내외의 처·실장급 실무위원 협의회를 구성해 현안사항 등을 반기별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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