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30일 대구시청에서 지난해 9월 23일 발생한 남구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사고수습에 공이 큰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 대구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현물 기부 및 피해주택 수리에 참여했다.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피해주민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협회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사고가 조기 수습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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