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은 5일 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문화운동추진 마포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홍섭 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행동이 습관으로 이어질 때 어떠한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된다”며 “안전문화운동추진 마포구협의회가 중심에 서서 구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안전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 마포구협의회는 범구민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해 2014년 2월 출범한 자율적 민관협의체로 마포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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