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도내 해당 분야 두번째 기록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제주가 무재해 8배를 기록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이연수)는 최근 무재해 8배를 달성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제주(본부장 이상열)를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제주는 2006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무재해를 유지해 왔다.

특히 안전보건수칙의 생활화 및 전문 안전교육 시행을 통해 제주도내 기타의 각종사업 가운데 두번째 장기간 무재해 기록인 8배를 달성했다.

이연수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재해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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