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SAFETY DAY 캠페인 전개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가 지역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재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중이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무영)는 15일 강릉, 속초시 일대에서 3개 타깃 업종 집중관리를 위한 ‘전사적 SAFETY DAY 5회차’ 캠페인을 펼쳤다.

전사적 SAFETY DAY는 지속적인 재해 예방이 필요한 수산식료품제조업, 건설업, 건물관리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7월부터 진행중인 사업이다.

이날 건설업 재해예방 활동은 (주)씨티건설 속초 교동시티프라디움 공사현장에서, 제조업 재해예방 활동은 속초 오션플러스에서, 서비스업 재해예방 활동은 강릉 교보빌딩 인근에서 각각 펼쳐졌다.

김무영 강원동부지사장은 “꾸준한 전사적 안전캠페인, 교육 등 산재 예방 활동을 전개해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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