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류회서 국가별 재난안전관리 발전방안 논의

국민안전처가 해외 재난관리기관에 국내 재난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안전처는 16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해외 10개국 정부대표단과 안전총괄기획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 재난관리 정부대표단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키르기즈·몽골·벨라루스·카자흐스탄·중국·멕시코·파키스탄·러시아·베트남 등 10개국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 재난안전관리정책의 소개와 각 국가별 재난안전관리정책을 공유하는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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